파주시민단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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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화)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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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단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돕기’ 나서
임진각, 금촌로타리 등에서 화훼류와 사과즙 등 판매행사
  • 입력 : 2020. 05.06(수) 17:19
  • 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등 농촌을 돕기 위해 시민단체가 나섰다.

지난 5일 파주시민연합회가 주최하고 시민연합신문과 여행동우회가 후원하는 농촌돕기 행사가 임진각과 금촌로타리 등에서 열렸다.

이날 판매되는 화훼류는 국화, 카네이션, 캄파눌라 등이며 사과즙은 민통선 지역인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당도 높은 사과로 만든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힘들어 하는 농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라도 더 팔려는 열의를 보였다.

박공숙 회원은 “농부들이 자식을 키우 듯 정성 들여 꽃을 재배 했을 텐데 팔리지 않아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며 많이 팔아서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임진각을 찾은 김경석씨(고양시, 45)는 ”코로나로 인해 농촌이 어렵다는 소식을 tv로 보았는데 임진각에서 농촌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며 국화와 카네이션을 사갔다.

파주시민연합회 조요환 회장은 “농촌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서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회 시민연합회가 시민단체로서 시민들이 어려울 때는 적극 나서서 돕고, 행정, 환경 등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는 시민단체로서의 역량을 극대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