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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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방문…
  • 입력 : 2020. 05.08(금) 15:33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이재명 지역화폐 차별업소 15곳 고발 조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를 차별한 업소 15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및 세무조사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고를 받은 특사경이 수원, 용인, 화성 등의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조사한 결과, 신용카드로 받은 재난기본소득으로 결재하자 부가가치세 명목으로 10%를 더 요구하거나 수수료로 5~10%의 웃돈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원 예외 없이 여신전문금융업법(신용카드)과 전자금융거래법(지역화폐카드)위반으로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5일 지역화폐의 속칭 '깡'(재난지원금에 대한 불법매매)과 웃돈을 요구하는 업체에 대해 가맹제한과 형사처벌 등 세무조사를 실시해 엄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용인 확진자 이태원 클럽 5곳 방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시 거주자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발생이 멈춘지 사흘 만에 새로 나온 환자입니다.

또 이들 클럽에는 대략 2천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클럽은 SNS에 "지역사회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해 알려 드린다"면서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손 소독 등의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클럽 이용자들이 자신의 신원 공개를 꺼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제대로 된 역학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규모 감염 사태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3. 교육부 사실상 등교선택권 인정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등교 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또는 ‘경계’일 때 한해 교외체험학습의 신청·승인 사유에 ‘가정학습’을 포함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는데, 이에 따라 가정학습을 신청할 경우 미리 학교에 신청서(학습계획서)를 내고 사후에 결과보고서를 내면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정기고사 횟수와 수행평가 반영비율 등은 각 교육청 지침에 따라 학교장이 정하도록 했습니다.


4. 김정은, 시진핑에 '코로나19 구두 친서' 보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 관련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총서기 동지가 전대미문의 전염병 전쟁에서 확고히 승기를 잡고 전반적 국면을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축하하시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나라의 관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더욱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 공산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전투적 인사를 보내셨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친서가 전달된 날짜나 구체적인 경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5. 삼성 준법위 “이재용 사과 의미 있게 평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놓은 대국민 사과에 대해 의미 있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부회장이 직접 발표를 통해 준법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을 의미 있게 평가 한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준법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노동3권의 실효성 있는 보장, 그리고 시민사회의 실질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전날 서초구 삼성사옥 다목적홀에서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며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