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닷새만에 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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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닷새만에 79명
  • 입력 : 2020. 05.11(월) 17:09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이태원클럽 확진자 전북 관련자 21명 모두 음성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도내 접촉자 7명, 자진신고한 1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 7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고 자진 신고한 14명에 대해서도 모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이들 7명과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2명은 실거주지가 서울, 대구여서 관할 보건소로 이관했습니다.
전북도는 5월8일부터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해 5월2일 서울 이태원의 킹, 트렁크, 퀸 클럽을 방문한 도민의 자진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2. 전북도 '전국 최초 생산원가 현금' 지원

전국 최초로 전북도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의 생산원가를 현금으로 보전하는 지원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전북도는 "학교급식을 위해 계약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이 초・중・고교생의 개학이 연기되는 과정에 지난 2개월 동안 납품처를 잃어 자체 폐기하거나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이를 보전해주기 위해 22억원을 2차 추경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30일 이전에 지급을 완료하기 위해 생산원가를 산출하는 동시에 지난해 3~4월 납품물량(560톤)을 기준으로 삼아, 실제 납품한 품목과 수량을 확인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착수했습니다.
전북도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도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 360여 농가와 서울시 도・농 상생 프로그램 체결에 따라, 계약 재배한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비 일부(51.5%)를 현금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3. 경찰,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만든 대화명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씨(24·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아동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n번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진행된 소환 조사에서 자신이 ‘갓갓’이라고 자백했습니다.
‘n번방’은 앞서 구속된 조주빈(25)이 운영한 ‘박사방’의 전신으로 꼽힙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n번방’을 떠난 뒤 행방이 묘연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4. 긴급재난지원금 9개 카드사 통해 신청…5부제 적용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이 11일 오전 7시 9개 카드사를 통해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11일, 2·7은 12일, 3·8은 13일, 4·9는 14일, 5·0은 15일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시행 첫 주에만 혼란 방지를 위해 5부제로 하고 16일부터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게 바뀝니다.
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카드 번호 인증 등의 방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5.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닷새만에 79명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1일 오전 8시 기준 79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용인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돼 이튿날 통계에 반영된 후 이날 오전 0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는 총 73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을 직접 방문한 이가 59명, 클럽을 다녀오진 않았으나 지역사회 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지인 등이 14명입니다.
여기에 이날 0시 이후 오전에만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지난 4월 하순 이후 이달 6일까지 2주가량 기간 내 이태원 클럽 5, 6곳 등을 다녀온 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방문자가 5000명이 넘는 만큼 앞으로 추가 환자는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