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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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720원
  • 입력 : 2020. 07.15(수) 16:00
  • sdatv신동아방송
[신동아방송뉴스] 1. 광주시, 희망일자리사업 시민 4314명 모집

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등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314명을 모집한다.
희망일자리는 264개 사업을 추진하며, 유형별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분야가 1772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방역지원 활동을 위해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공공일자리 수요를 발굴했고, 시교육청과 협업해 지역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방역을 위한 교육현장 방역인력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5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광주 시민으로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참여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첫 화면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주소지 관할 구청·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2. 광주시, 취약계층에 돌봄인력 파견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감염병 확진 또는 자가격리 등으로 기존 돌봄제공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 사회서비스원에서 돌봄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다.
긴급돌봄서비스의 지원대상은 기존 돌봄기관의 휴원 또는 돌봄인력 부족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보호자 격리 또는 돌봄 대상자의 자가격리‧병원입원 등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간병인 유경험자 등 30여 명으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참여 희망자는 15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지난 2~3월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을 때 대구사회서비스원에서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해 큰 도움이 됐다”며 “광주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광주사회서비스원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 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72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최저임금 1.5% 인상 결정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극심한 경제난과 최근 3년간 32.8%에 달하는 급격한 인상률을 고려할 때 1.5% 추가 인상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기업인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청년층, 임시·일용직 근로자 등의 취업난과 고용불안도 가중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경총도 경영계 입장 자료에서 "이번 인상률이 역대 최저치이지만 최근 상황을 고려하면 최소 동결돼야 했는데 이를 반영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5% 인상은 수치스러울 만큼 참담한, 역대 '최저'가 아니라 역대 '최악'의 수치라고 혹평했다.


4. 인천 수돗물서 벌레 유충, 23건 집계

인천 서구 수돗물에서 벌레 유충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 정오까지 서구지역 수돗물 유충 발생 민원이 2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유충이 발생한 지역의 계량기 전체 직수관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수돗물 공급과정 전반에 걸쳐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한 지역은 지난해 5월 붉은 수돗물이 처음 발생해 큰 피해를 본 곳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신속하게 원인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겠다”며 “시민들은 유충이 발생되는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5. 김연경, 흥국생명 첫 훈련

'배구 여제' 김연경이 '친정'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다시 입고 첫 훈련을 소화했다.
김연경은 1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훈련을 마치고 "11년 만에 집에 온 것 같다. 다시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까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3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등으로 활약하다가 해외로 진출, 일본, 터키, 중국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올해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은 거취를 고민하다가 도쿄올림픽 메달의 꿈을 바라보며 지난달 흥국생명으로 전격 복귀했다.
김연경은 "많은 팀들이 우리 팀만 보고 있다는 얘기하는데, 그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그걸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sdatv신동아방송 sdat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