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수 농어촌공사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여수시 화양면 창무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기조류지는 유연면적 1,609ha에 수혜면적 176ha의 거대 조류지로써, 매년 외래종인 털물참새피풀 자생으로 관기뜰 239ha 농경지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10월 22일(목) 수초제거를 위한 ‘수상 수초제거선’ 시운전을 실시했다.

이날 ‘수상 수초제거선’ 시운전 행사에는 박종호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김병선 순천광양여수지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이날 ‘수상 수초제거선’ 시운전에서 보안해야 할 점을 점검하였으며, 차후 완벽한 유지관리에 힘써 저수지, 조류지 등에 수초 제거 작업을 원활히 하며, 더불어 농·어촌 발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어떤 어려움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