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광주본부,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2020년 05월 22일(금) 14:30

사진=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2일 함평읍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 해소를 위해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광주지역본부 직원들이 농도인 전남의 부족한 일손 해소를 위해 관할 구역을 넘어 전남 함평군에서 양파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기 본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로 일손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전남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함께해준 농협 광주본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남 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예의주시하며 향후에도 함께하는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한국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일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범국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